잠들기 어렵거나
수면 중에 자주 깬다거나
새벽에 일찍 깨는 증상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있는 경우
불면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기간에 따라 급성, 만성 불면증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불면증상은 성인의 10~30%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불안, 스트레스, 생활변화 등에서
일시적 불면이 있을 수 있으나
우울증, 코골이,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질환이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인지행동치료 (수면위생교육, 인지치료)
약물치료
ADHD의 경우
산만하고 활동적인 아이가 떠오르지만
성인의 2~4%에서도 ADHD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인 ADHD의 경우
주로 주의력문제로 인한 직업, 학업상의문제,
충동성으로 인한 대인관계 문제등으로 방문하며
틱장애, 불안, 우울장애를 함께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약물치료
정신치료
스트레스에 대한
정서, 행동적 반응이 심각하거나
일상 생활에 현저한 악영향을 줄 때
이 진단을 고려합니다.
주된 스트레스
- 큰병(암, 당뇨)진단,실직,전학, 결혼문제
청소년, 여성에서 많은 편입니다.
치료
정신치료(인지행동, 대인관계치료)
약물치료
일시적으로 기분이 저하된 우울한 상태가 아닌
우울한 기분과 함께 관심, 의욕, 수면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12%정도의 평생 유병률을 보일 정도로 흔하며
여성에서 2배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주요우울장애 환자 중 2/3가 자살생각이 있고,
10~15%의 환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만큼
조기에 적절한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치료
약물치료
정신치료
불안이 지나쳐서
적절한 대처행동을 못하게 되는 장애
[공황장애]
반복적으로 예상치 못한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질환
[광장공포증]
대중교통, 열린 공간(시장), 밀폐된 공간
군중 속, 집밖에 있는 것 등 2가지 이상에서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그로 인해
증상이 유발되는 상황을 회피하는 질환
[범불안장애]
과도한 불안과 걱정을 조절하기 어려운 질환
[사회불안장애]
사회적 상황에 대한 극심한 불안감으로 인해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는 질환
[특정 공포증]
특정 대상, 상황에 대한 극심한 공포나 불안
회피반응 지속되는 질환.
(고소공포증, 동물공포증 등..)
치료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정신치료 (심리치료)
건강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며 몰두하는 것이
문제인 질환입니다.
보통 어릴때 심각한 질환이 있었거나
가족중에 불안 환자가 있을때 호발합니다.
치료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원하지 않는 반복적인 강박사고
and/or 강박사고로 인한 불안, 고통을 경감시키려는 목적을 지닌
강박행동을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청소년기(10대)에 호발하지만
증상이 시작되고 5~10년이후에 병원을 찾습니다.
흔히 반복적으로 확인(가스 밸브, 현관문 등)하거나
손 씻는 행동, 숫자세기 등의 강박 행동으로
병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강박행동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샤워하는데 2시간, 외출시
10번이상 가스 확인)하고 기능장애를 초래하게 됩니다.
치료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병행
정신치료
심각한 외상을 겪은 이후
반복되는 재경험
사고 관련 자극의 회피
인지와 감정의 부정적 변화
과각성 등의 문제가 지속되는 상태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가능하며
1) 폭행, 강간, 지진 등의 심각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
2) 다른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을 생생하게 목격
3) 가까운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됨
4) 외상성 사건의 혐오스러운 세부 사항에 대한
반복적이거나 지나친 노출의 경험
등에서 생길 수 있으며
주로 사고에 대한 반복적인 악몽, 깜짝 놀람, 불면 등의
문제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치료
정신치료
약물치료
1%의 평생유병률을 가지며
환각, 망상 등의 정신과적 증상이나
와해된 행동, 언어, 음성증상을 보입니다.
환각 : 외부자극이 없는데도 있는 것 처럼 지각
망상 : 잘못된 믿음
치료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물질 혹은 행동에 대한
내성, 금단, 조절의 실패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내성
– 같은 양으로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점차 문제가 심해집니다.
예) 게임시간의 증가, 도박에 거는 돈이 늘어남
음주량 증가
금단
– 중독행위를 멈췄을 때
과민성, 불면,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환자 스스로 병을 인정하는 경우가 드물며
물질, 행동에 관한 반복적 사용으로
기능의 저하가 옵니다.
반복되는 거짓말, 중독 행동으로 인해
보호자가 지치는 경우가 흔합니다.
중독과 그 속에 있는 다른 질병
(우울증, 성격문제, 적응장애 등)을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정신치료
가족상담
약물치료
서서히 시작되는 인지감퇴 증상으로 인해
독립적인 일상활동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의 6~13%정도가 치매를 가집니다.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한 기억저하,
순간적으로 길을 잃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진행되면서 우울, 환청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가성 치매, 섬망 등의 질환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조기 진단하여
치료를 빨리 시작해야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치료
약물치료
가족에게 질병에 대한 교육, 면담